BPOM과 할랄, 성분표가 두 개 필요할까요? 하나의 마스터 파일로 두 기관을 모두 만족시키는 현지 법인의 통합 서류 관리 노하우를 공개합니다.
Q. 질문
BPOM 등록을 위해 원료 공급사로부터 성분 분석표(COA)와 MSDS를 어렵게 받았습니다. 이거 그대로 할랄 신청할 때 써도 되나요? 아니면 할랄용 양식이 따로 있어서 새로 받아야 하나요?
A. 답변
네,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. 핵심 데이터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 두 기관이 확인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, 이를 보완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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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데이터는 100% 동일합니다.
원료의 정확한 명칭(INCI Name), 제조사 정보, 원산지 등은 BPOM이나 할랄이나 똑같습니다. 따라서 공급사에게 서류를 요청할 때, 처음부터 영문으로 된 원본(Original)을 받아두시면 양쪽 모두에 기초 자료로 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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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점의 차이를 채워야 합니다.
BPOM은 안전성을 봅니다. 중금속이나 미생물 오염 여부가 중요합니다. 할랄은 종교성을 봅니다. 돼지 유래 성분이 없는지, 알코올이 안 들어갔는지가 중요합니다.
따라서 받아두신 성분 분석표(COA)에 할랄용 추가 증빙(예: 비동물성 선언서, 공정 흐름도)만 덧붙이면 완벽한 할랄 서류가 됩니다. 아예 처음부터 다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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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니할랄인증원의 통합 양식
저희는 두 번 일하지 않습니다. 고객사에게 요청드릴 때부터 BPOM과 할랄 요구사항이 모두 포함된 통합 체크리스트를 드립니다.
한 번 작성된 마스터 성분표는 현지 법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, BPOM 등록과 할랄 인증, 그리고 추후 수출 통관 시에도 요긴하게 사용됩니다. 서류 지옥에서 벗어나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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