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장품 수출, 무엇이 우선일까요? 판매를 위한 면허증인 BPOM과 2026년 필수 조건인 할랄. 두 인증의 관계와 화장품 기업을 위한 최적의 순서를 정리해 드립니다.
Q. 질문
화장품 회사입니다. BPOM과 할랄을 동시에 진행하라고 하셨는데, 그래도 물리적으로 인증서가 나오는 순서는 있을 것 같습니다. 판매를 위해서는 무엇이 더 급한가요?
A. 답변
판매를 위해서라면 무조건 BPOM(식약청) 번호가 먼저 나와야 합니다. 하지만 2026년을 대비한다면 할랄도 늦출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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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POM은 주민등록증, 할랄은 비자입니다.
비유하자면 BPOM 번호(NA Code)는 제품의 신분증입니다. 이것 없이는 인도네시아 땅에 발도 붙일 수 없습니다. 반면 할랄 인증은 2026년까지는 거주 비자와 같습니다. 당장은 없어도 여행(판매)은 가능하지만, 장기 체류(지속 판매)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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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적인 시나리오: BPOM 선(先) 발급
가장 이상적인 그림은 동시 착수 후, 상대적으로 빠른 BPOM 번호를 먼저 받아 수출을 시작하는 것입니다. (화장품 BPOM은 통상 1~3개월 소요). 제품을 먼저 깔아놓고 판매하는 동안, 뒤이어 나오는 할랄 인증을 취득하여 다음 생산분부터 패키지에 할랄 마크를 추가하는 전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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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: 성분은 처음부터 할랄이어야 합니다.
“나중에 할랄 받지 뭐” 하고 아무 원료나 써서 BPOM을 받으면 안 됩니다. 나중에 할랄 심사 때 금지 성분이 발견되면, 제품을 다시 만들고 BPOM도 다시 받아야 합니다.
그래서 처음부터 할랄 기준에 맞는 성분으로 BPOM을 등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 이것이 저희가 동시 진행을 강조하는 진짜 이유입니다.
[화장품 BPOM 할랄 최적 로드맵 상담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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